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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기획

PM과 기획자의 차이(feat.디자이너, 개발자, 퍼블리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주고 싶다'라는 인류애적인 삶의 방향성이 생긴지도

2년이 지났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조사하다보니 아리송한 직무 2개가 있었다.

'PM'과 '기획자'다.

 

그리고 어제, 맥비님의 PM강의를 듣고서 그 기준이 조금은 명확해졌다(여기서 PM은 에이전시 기준)

구분하기 전에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정의해보자(기업 상황마다 프로젝트 정의 다 달라짐,,,,)

수주사인 에이전시가 프로젝트를 착수하게되는 과정

프로젝트 과정 : 착수 - 설계 - 구현 - 검수 - 종료

1. 착수. 고객의 요구사항과 자사의 능력(인력, 비용, 일정) 확인, 협의하여 계약!

프로젝트 계약시 고객 요구사항을 제대로 이해했음을 파악하기 위해 쓰는 파일.

2. 설계. '프로젝트를 요러요러한 방식으로 구현시킬 것이다!!' 일정, 산출물 계획

3. 구현. 실제로 만들기

4. 검수. 구현된 것이 잘 만들어졌나?

5. 종료. 아주 좋았습니다. 프로젝트 끝! 꽝꽝


PM과 기획자의 차이

PM :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

문서작성 多, 인력관리, 이슈 체크, 기획-디자인-개발 상황 전부 파악

기획자 : 프로젝트 목적 달성을 위해 방향성을 그리는 역할

PM과 실무자 간 프로젝트 진행 과업 차이

리멤버 댓글에서 찾은 PM과 기획자의 차이

굳이 따지자면 2종오토면허와 대형면허 같은 차이랄까요. 기획자는 미래의 달콤함을 다루고 피엠은 과정의 고통과 위험을 다뤄요.

 PM은 일정 수립은 물론 비용도 관리해야 하고 플젝에 필요한 조달 및 인적자원도 관리해야 합니다. 기획자가 요구사항을 구체화하고 의사 소통을 한다고 하면 PM은 산출물의 인도 책임을 맡게 됩니다.

기획자는 사업을 계획단계에서 사업기획하고, 그에 필요한 자원계획 등을 수립 PM은 그 계획된 사업 또는 프로젝트의 계획단계부터 종료때까지 완수함을 관리

출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43416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

댓글과 피드백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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